속보) 2021년 1월 4일 코로나 확진자 1020명!! 천명대 다시 돌입.

 

 

 

2021년 1월 4일자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천명대로 돌입하여 102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국내 985명, 해외유입 35명으로 천명 안팍의 확진자 수로 돌아온 것이다. 전국적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모두 확진자 수가 증가되어, 어제 증가한 확진자는 충북 23명, 강원28명, 전북 13명, 인천 103명, 충남 23명 울산 5명, 경기 268명, 경남 33명, 전남 3명, 광주 74명, 서울 329명, 부산 37명, 대구 29명, 대전 6명, 경북 25명, 제주 10명이다. 지난 새해 연휴의 감소기세가 결국 꺾이고 만 것이다. 이로서 국내의 총 코로나 환자 수는 64,264명이 되었다. 다시 점차 확진자 수가 늘어나게 될지. 백신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감소를 원하는 정부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시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다. 대부분 감염자가 경증에서 중증 수준의 증상을 보이며 입원 없이 회복한다. 고통적인 증상은 발열과 마른기침, 피로감이나 열이 없는 무증상 감염도 자주 나타난다. 그리고 드물게 몸살, 인후통, 설사, 결막염, 두통, 미각이나 후각상실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주의깊게 살펴야 할 심각한 증상은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 압박감, 언어장애나 운동장애다. 이러한 심각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는 항상 미리 연락을 취해야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5-6일이 걸리지만 최대 14일이 소요될 수도 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한 간단한 생활수칙은 이러하다.

1. 뜨거운 물에 샤워

: 코로나바이러스는 열에 약하므로 흐르는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한다.

2. 손 청결

: 코로나 바이러스는 물건의 표면에 뭍는다. 손잡이나 오염이 의심되는 물건을 만진경우 손을 씻거나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3. 무의식적인 버릇조심

: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는 등 손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