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누그러져 사흘째 600명대 중반을 나타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10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전날보다 24명 많은 665명이 되었다고 알렸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이번 3차 유행은 새해를 맞이하며 감소세로 들어섰지만, 그만큼 검체수가 줄어든 것도 감소세에 한 몫을 한듯하다. 어제 3만3848건 검사, 직전일보다 2만5000여건 아래인 것이다. 물론 그만큼 유증상자가 줄어들었기때문에 검체수가 줄어들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증상자로 인한 감염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이날 신규 확진자 665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31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596명)보다 35명 늘어 다시 600명대가 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79명, 경기 189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이 400명이다. 비수도권은 대구·울산 각 34명, 부산 32명, 충남 30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 19명, 광주 18명, 충북 8명, 전북 6명, 대전·제주 각 4명, 전남 3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2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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