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보자면, 클라라는 입술색이 없습니다!
그런사람 보신적 있으신가요?
컨디션 되게 좋다고 하는데
어딘가 아파보이는 사람.
네. 그게 접니다ㅋ
아침에 공들여 립을 바르고 출근하면
아침엔 괜찮지만
점심시간이 지나고나면
주변사람들이 아픈거 아니냐고 질문 당하는 사람
그게 접니다..ㅋ
늘 입술색이 잘 있나 거울을 매시간 들여다보는
그런 제가 소개하는 립틴트!!
착색력이 좋은 포렌코즈 타투 끌레드 틴트 시리즈입니다> <
저는 제가 사랑하는 1+1을 이용하여 총 3개를 구매했습니다!
들꽃MLBB인 타투 끌레드 벨벳 틴트 모스와 뮬리
촉촉함을 강조할 수 있는 타투 오일 드롭 틴트 거베라눈!
겉으로 봐서는 알아보기 힘들수도 있겠쥬?
뒤집어 보면 이렇게 어떤 색인지 바로 확인 가능해요,ㅎㅎ
거베라눈은 쨍한듯 하지만 약간은 딥 해보이는 레드
뮬리와 모스는 은은한 MLBB 핑크입니다
팁은 이런모양입니다!
사진을 저렇게 찍어서 그렇지..
오일틴트가 훨씬 촉촉한 텍스쳐라는 게 느껴져요,ㅎㅎ
촉촉한 스펀지타입의 팁이고, 양이 꽤 많이 뭍어나와서
양 조절이 조금 힘든건 단점인거 같습니다!
일단 모스와 뮬리인 타투 끌레드 벨벳틴트는
바를땐 촉촉하지만 벨벳이라는 이름답게
부드럽고 가볍게 그리고 매트하게 마무리 됩니다.
거베라눈 타투 오일틴트는 한없이 촉촉하게 발립니다!
촉촉하지만 끈적임은 느껴지지 않는게 특징인듯!
그리고 착색도 잘되구요ㅎㅎ
발색이에요!
거베라눈은 검붉은 레드라
검은 피부에도 잘 어울립니다!
뮬리는 여리여리한 들꽃같은 핑크빛이라
저처럼 검은 피부보단 흰 피부를 가진 분들이
더 잘 어울릴거 같아요.
뮬리는 실패!
모스는 자주 쓰던 핑크라 위화감이 없었어요,ㅎㅎ
모든 피부색에 잘 어울릴 핑크!!
색도 이쁘지만 포렌코즈 타투 끌레드 틴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착색력 때문입니다!!
저는 입술 색이 없다보니
립을 꼭 바르는데, 립 화장이라는게
시간이 지나면 피부화장 만큼이나 잘 지워져요ㅠ
특히 점심시간 이후에는 당연히 지워져있고
중간중간 물을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면 어느샌가
색깔이 날아가고 없쥬ㅠㅠ
근데 포렌코즈는 정말 색이 잘 남아있어요!
지금 위의 사진도 바른 후 물로 빡빡 문댄 후의 사진입니다!
한마디로 일상생활에서 지워지는 일은 잘 없어요!
클렌징 할때는 지워지지만
일상에서는 지워지지 않는 틴트!!
색도 다양하고 착색력도 좋습니다!ㅎㅎ
저처럼 늘 입술색 때문에 고민이다,
지워진 후 다시 바르기 귀찮다 하시는 분에겐
꼭 추천드릴게요ㅎㅎ
포렌코즈 타투 끌레드 틴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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