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때에 필수품! 브라운 체온계 6520

코로나로 시끄러운 요즘..

마스크를 끼고, 손 소독을 해도

왠지 불안하고 무섭기도 하죠.

 

코로나의 가장 큰 특징은 발열.

열을 잘 체크하면 증상을 일찍 알아채고

주의를 할 수 있을거에요.

 

그래서 구매해봤습니다!!

 

 

 

브라운에서 나온 새 제품 IRT 6520 입니다.

집에 아기가 있는 친구들은

하나씩 무조건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해요,ㅎㅎ

아가들은 열체크를 더 꼼꼼히 해야해서

엄마들이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제품을 선택하잖아요??ㅎㅎㅎ

 

그런 엄마인 친구들의 안목을

믿어의심치 않고 구매했어요!!

 

 

 

 

패키지 안에는 

설명서, 체온계, 거치대, 체크커버?가 있습니다,ㅎㅎ

 

 

이거의 이름 뭐라고 하죠?;;

(본격 사용후기면서 물어보는 블로그)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건지는

알고 있습니닷!!

 

 

체온을 재기위해

귀에 꽂는 부분엔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가

끼워져있습니다.

 

이 부분은 체온을 잴 때마다

오염이 되겠죠!!

귓 속의 때가 탄 부분을 다시

귓 속에 넣는다면 감염의 위험도

무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여분의 플라스틱 케이스를

더 넣어주는거랍니다^^

 

아래의 버튼을 콕 누르면

케이스를 교체할 수 있어요^^

 

전원 버튼을 누르면 로딩이 시작되는데

생각보다 활성화가 느린편...;;ㅎㅎ

기다리다가 약간 숨넘어갈듯한,ㅋㅋㅋ

 

요런식으로 전원을 켜면

연령을 설정해 각 해당연령에 따른

위험한 온도를 확인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괜찮다면 초록색, 미열이라면 노란색,

고열은 붉은색으로 말이죠.

 

아주 좋은 기능이긴한데,

로딩 후에는 무조건 연령을 설정해야하는데,

그게 시간이 걸려요ㅠㅠ

3개의 표시 중 원하는 연령을 선택하기 위해선

버튼 중 아가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걸 설정하는게 시간이 꽤 걸리는..

이거빼면 그래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렇게 재어본 저의 온도는!!!

 

음.. 원래 미열이 있는편이긴한데

아마 대자연의 날이 가까워져서

온도가 더 올라간 모양이에요..ㅎㅎ

그래도 초록색이니 괜찮겠죠?ㅎㅎ

(15분 후에 다시재니 37.3이었어요,ㅎㅎ)

 

그래도 체온계 하나 사놓으니까

괜히 마음은 든든한 이유는 뭘까요..ㅋㅋㅋ

 

체온계를 원한다면 하나정도는 괜찮을거 같아요,ㅎㅎ

저는 지시장에서 저렴히 구매했네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