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맛있는 "밥을 짓다." 구미 상공회의소 앞 맛집을 다녀왔어요~

맛있는거

by 마리클라라 2020. 9. 22. 22:57

본문

728x90
반응형

 

 

구미에서도 유명!

대구에도 체인점을 낸 

밥을 짓다에 다녀왔어요> <

예~~ 전에 다녀왔었는데

메뉴도 그렇고 좀 바뀐 듯 하더라구요^^

 

 

세련된 내부는 여전했어요^^

블랙앤화이트톤으로 정갈한 인테리어에요.

모던 한정식집이라서

최대한 깔끔하고 무난하면서도 트렌디하게,ㅎㅎ

 

 

 

메뉴 이름이 너무 이뻐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장 기본되는 메뉴는 봄입니다~

메인 메뉴를 적절히 먹을 수 있는.

그리고 여름은 여름답게!

물회 같은 시원한 메뉴가 있죠^^

 

가을과 겨울은 보다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저희는 가을 2개, 여름 1메뉴를 주문했습니다!!

 

 

 

 

통통한 새우살이 가득학

통새우볼입니다~

진정한 겉바속촉이었어요^^

신선한 채소들과 같이 있어서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어서 더 건강한 느낌!!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오리냉채!!

저와 동생은 겨자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겨자가 더 있었음 했다며,,ㅎㅎㅎ

 

그래도 아삭한 채소와 짭짤한 훈제오리의 맛이

일품이었어요!

더운 날 먹으면 잃었던 입맛이 절로 돌아올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

 

 

 

바다내음을 느낄 수 있는

곱창김&꼬시래기입니다.ㅎㅎ

곱창김이은 김 중에서 가장 먼저 자라는 잇바디돌김으로 만든 김입니다.

11월에... (15일~20일동안)만 생산된다고해요~
김엽채가 돼지곱창같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곱창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네요,ㅎㅎ

 

꼬시래기를 초장에 찍은 후 김과 함께 먹는건데

어린이 입맛인 저는 맛을 즐기기엔 혀가 미숙했던거같아요ㅠㅋㅋㅋㅋ

 

 

 

푸짐하기 그지없는 활전복 직화우삼겹전골입니다~

큼직한 전복과 은은한 불향의 우삼겹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쫄깃한 씹는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그리고 여름메뉴에 포함된

전복죽입니다.

전복의 내장이 가득해서 그런지

빛깔자체가 푸른,ㅎㅎㅎ

일반적인 죽집에서 나오는 전복죽보다는

훨씬 진하고 깊은맛이었습니다.

 

 

 

여름메뉴의 하일라이트 물회입니다!

이날은 9월치고는 볕이 강해서

낮에 다니다 엄청 더웠는데

한숟가락으로도 엄청 시원해지더라구요~

물회특유의 새콤달콤 매콤한 맛 때문에

입맛이 확 돌았어요,ㅎㅎ

여름메뉴의 핵심메뉴 같았어요^^

 

 

 

 

 

 

 

그리고 밥입니다~

예전엔 숭늉을 먹을 수 있는 솥밥 이었떤 것 같은데

돌솥밥으로 바뀌었더라구요ㅠㅠ

이건 조금 아쉽..ㅠㅠㅠ

하지만 채소도 한가득하고 양념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된장찌개도 여전히 구수하고 맛있었어요,ㅎㅎ

 

 

세련된 한정식 분위기와 맛을 원한다면

꼭 한번 들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