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코로나를 핑계로 화장을 안한지
어언,,5달정도?ㅋㅋㅋ
마스크때문에 피부 트러블도 심해지구
정성껏 해놔도 지워지기 일쑤여서
그냥 안하고 다녔었는데 언제부턴가
얼굴에 아무것도 안하니 심심하드라구요..ㅋㅋ
그래서 보이는 눈이라도 이쁘게 하고 다녀보자 싶어서
구매를 해봤어요~!!!
먼저 헬로마이데이 입니다!!
패키지가 옛날 잡지같은 형태인데
그안에 깜찍하게 내용물이 숨어있어요,ㅎㅎ
패키지 한켠에 이렇게 꿀팁도 숨어있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브러쉬로 내용물을 취할때,
색을 조절 할 수가 있는데요~
화사한 연출을 원한다면 밝은 부분을 많이,
스모키하고 강한 연출을 원한다면
어두운 컬러를 많이 취하면 된답니다,ㅎㅎ
가장 무난한건 브러쉬를 가운데에 두는 거겠죠?ㅎㅎ
실제와 가장 가까운 색 표현입니다~
은은한 브라운과 골드계열이라서
저처럼 웜톤계열의 사람이 어울릴 듯해요,ㅎㅎ
일단 브러쉬로 내용을 취해봤어요,ㅎㅎ
색을 딱 구분해보고 싶기때문에 반반씩 취해봤습니다.
아, 브러쉬는 굉장히 부드러운 모로 되어 있어서
발림에 있어서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엄지손톱만한 작은 크기다보니
사용할때 약간 불편하긴 하더라구요,,ㅎㅎㅎ
팔뚝에 그려봤어요~
밝은 부분은 빛때문에 거의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보면 은은하고 자연스럽답니다,ㅎㅎ
그, 꾸안꾸? 같은 느낌도 나구요,ㅎㅎ
하지만 다크컬러때문에 존재감은 확실해진다는..ㅎㅎㅎ
좀 연하게 연출을 원한다면
내용물을 취할때
살짝 힘을 빼면 좋을 것 같아요^^
두번째 헤이마이데이 입니다!!
마찬가지로 실제 색과 가장 가까운 색이랍니다,ㅎㅎ
피치톤으로 좀 더 화사하고 생기있는 표현이 가능해요!
어느 톤에나 잘 어울리는 색이라
어떤색을 할까.. 고민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팔뚝발색입니다,ㅎㅎ
헬로먼데이보단 좀더 생기발랄한 느낌이죠?ㅎㅎ
사랑스러운 색조로 꾸미고 싶을때 쓰면 좋을 거 같아요^^
일단 16브랜드 아이매거진은 각각 다른 아이섀도의
색 조합을 찾아서 블렌딩 할 필요 없이
동봉된 브러쉬로 한방에 색표현을 할 수 있어서
편하고 쉬웠어요,ㅎㅎ
저같이 브러쉬로 표현 못하는 바보도
손쉽게 다크하게, 화사하게 연출이 가능했답니다^^
혹시 아이메이크업이 처음이라면
한번 권해드려 볼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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