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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그럴줄 알았어, 현빈♥손예진 동갑내기 대박커플 탄생

핫해하태

by 마리클라라 2021. 1.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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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장스케치



현빈 1982년 9월 25일생
손예진 1982년 1월 11일생
동갑내기 대형배우 두사람의 열애가 신축년 첫 공식열애설을 장식했다. 지난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북한장교와 남한재벌의 사랑을 그린 tvN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알콩달콩한 연인을 모습을 그린 것이 실제로 이루어진 것!!

실제로 두사람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호흡을 맞추었고 그 사이 세차례의 열애설이 있었지만 아니라고 부인해왔다. 그 시기 현빈이 공개열애중이던 강소라와의 결별으로 더욱 조심스러웠던 것이 아닌가 예측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1월 다수 온라인 매체와 SNS에서 현빈과 손예진의 LA마트 사진이 게재되어 다시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속 두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와인쇼핑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 사진에 대해 두 소속사는 사실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히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었다. 이 이외에도 사소한 가쉽거리가 매체를 통해 암암리에 퍼져 사실 두사람의 열애는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했던 내용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하다.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된 직후에도 열애설이 제기되었지만 두사람은 부인했다. 현재 열애 8개월정도로 알렸으니, 아마 부인 이후 두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정한 것이 아닐까? 


두사람은 취미가 같은 골프라, 이도 두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에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관계자들은 예상했다. 그리고 현빈이 한 골프장에서 손예진을 가르치고, 두사람이 라운딩을 가며 시간을 낸 것을 본 목격자도 있다. 열애설 후 한 매체는 두 배우가 골프연습장을 드나들며 데이트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니말이다.

 


1월1일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며 첫 핑크빛 소식을 알려준 두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의 입장 발표 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일이 아닌 내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지 모르겠다"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다.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렇다.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이 주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란다"고 심경을 밝혔다. 팬들은 대부분 진심으로 축복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로 결혼까지 가길 바라는 팬들도 생각보다 많으니 그야말로 축복받는 열애가 아닐 수 없다.

요즘같이 코로나로 삭막한 이시기에 간만에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소식임은 분명하다. 두사람이 신중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어진 만큼, 또 다른 새로운 해에 결실의 소식이 들려오길 바래본다.


현빈은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해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영화 '만추', '역린', '공조', '협상', '창궐' 등에 출연했다.

손예진은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드라마 '여름향기', '상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덕혜옹주',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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