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이리취

지난 6일 개그맨 겸 골퍼 최홍림의 가슴 아픈 가정사가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채널A에서 방송된 ' 아이콘택트'에서 최홍림은 지난 30년간 의절한 큰 형과 마주했다. 큰 형은 최홍림이 말기 신부전증을 판정 받았을때, 신장이식을 약속했다가 잠적을 한 적이 있었다. 그 전부터 이미 둘은 의절을 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둘의 사이는 이미 그 전부터 벌어져있었다. 최홍림이 '아이콘택트'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둘째 누나때문. 둘째누나는 최홍림에 신장을 준 생명의 은인이다. 큰 형이 신장을 주기로 했으나, 잠적한 후 결국 둘째 누나가 주게 된 것. 최홍림의 둘째 누나도 큰 형과는 연락을 끊은 상태였으나, 최근 연락이 와 용서를 구하고 기가 죽은 모습이 안타까워 마음을 열게 된 것. 그렇게 둘째 누나는 최홍림..

핫해하태 2021. 1. 7. 14:08

2021년 1월 7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870명. 이틀연속 8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은 623명, 비수도권 210명, 해외유입 37명으로 집계되었다. 현재 주평균 확진자 수는 850.7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일 715명을 기록한 뒤 사흘 연속으로 1000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새해 들어 인원이 세자리 수로 접어들었지만, 코로나의 확산세가 완전히 꺾였다고 보기엔 아직 이르다. 검사수가 직전일 보다 565건이 줄어들었었고, 요양병원이나 교정시설 등의 집단발병 가능성, 지역사회 잠복 감염 등의 불안 요인이 확실히 사라졌다고 보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확진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 할 기준은 충족 되지 않았다. 정부는 일단..

핫해하태 2021. 1. 7. 10:59

손흥민이 영국 현지시간 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 시즌 가라바오컴 브렌트포드와의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25분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 개인 통산 150골을 기록하며 토트넘 승리에 이바지하였다! 토트넘은 초반부터 우위를 보였고, 전반 12분 무사 시소코가 레길론의 크로스를 헤딩 선제골로 연결해 기분 좋게 앞섰다. 손흥민은 전반 15분에 오른발 슈팅, 전반 38분에 몸을 날린 헌신적인 수비를 선보였고, 후반 15분에는 날카로운 슛을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빗나갔다. 하지만 승부의 마침표를 찍은 것은 손흥민이었다. 후반 25분 은돔벨레의 패스를 오른발 슛으로 올 시즌 16호골을 완성시켰다. 이 골은 그가 18살 처음 유럽무대에 데뷔한 이..

핫해하태 2021. 1. 6. 12:00

2021년 1월 6일자 코로나 확진자 수는 840명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틀 연속 천명 아래로 집계되었으나 1월 5일 715명에 비해 약130명 정도 증가된 인원이다. 이는 국내 834명, 해외유입 6명. 이번에는 세종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는 늘어났다. 서울은 264명, 인천 38명, 강원 16명, 경기 284명, 경남 29명, 울산 2명, 충북 21명, 경북 28명, 전북 22명, 부산 38명, 광주 30명, 대구 22명, 대전 9명, 세종 1명, 충남 24명, 전남1명, 제주 5명으로 늘어 국내의 총 코로나 환자 수는 65,818명이 되었다.

핫해하태 2021. 1. 6. 11:28

2021년 1월 4일자 코로나 확진자 수가 천명 이하 715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국내 699명, 해외유입 16명으로 천명 안팍의 확진자 수로 돌아온 것이다. 세종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확진자가 없고, 나머지는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는 늘어났다. 서울은 199명, 대전 8명, 전북 5명, 경기 230명, 강원 27명, 전남 4명, 충북 32명, 경남 21명, 울산 4명, 경북 24명, 인천 49명, 충남 18명, 광주 23명, 부산 15명, 대구 32명, 제주8명으로 늘어 국내의 총 코로나 환자 수는 64,979명이 되었다. 이번 2월에 들어오기로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만든 AZD1222로 코로나19의 표면항원 유전자를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제조한 바이러스벡터 백신이다. 이는 얀센 백신..

핫해하태 2021. 1. 5. 10:27

2021년 1월 4일자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다시 천명대로 돌입하여 102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국내 985명, 해외유입 35명으로 천명 안팍의 확진자 수로 돌아온 것이다. 전국적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 모두 확진자 수가 증가되어, 어제 증가한 확진자는 충북 23명, 강원28명, 전북 13명, 인천 103명, 충남 23명 울산 5명, 경기 268명, 경남 33명, 전남 3명, 광주 74명, 서울 329명, 부산 37명, 대구 29명, 대전 6명, 경북 25명, 제주 10명이다. 지난 새해 연휴의 감소기세가 결국 꺾이고 만 것이다. 이로서 국내의 총 코로나 환자 수는 64,264명이 되었다. 다시 점차 확진자 수가 늘어나게 될지. 백신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감소를 원하는 정부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

핫해하태 2021. 1. 4. 10:11

2021년 1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657명으로 2일보다 다소 감소한 추세를 보였다. 이는 지역발생 641명, 국외유입 16명의 수이다. 다만, 3일 현재 실시간 확진자 수는 56명으로 2일에 비해 동시간대비 45명이 높다. 이틀 연속 1000명 아래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진단검사수가 대폭 줄어든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새해 연휴가 1일부터 오늘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진단검사가 연말과 비교하여 대폭 줄어든 것이다. 연휴 이후 진단검사 수를 파악한 후 이 내용이 지속된다면 확실한 감소추세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5인이상 모임이 금지되었다. 하지만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면 해넘이, 해돋이를 보려는 인..

핫해하태 2021. 1. 3. 10:08

속보) 수도권 코로나 2.5단계 연장!! 코로나19의 확산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는 이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대신 현행 2.5단계를 17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에따라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도 연장되었다. 비수도권은 여전히 2단계조치가 17일까지 계속된다. 다만, 수도권에만 적용한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4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러한 사적모임은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직장회식(여기에는 식당에서 점심 저녁을 먹는 것이 포함된다.) 계모임, 집들이, 신년회, 송년회, 돌잔치 등 각 종 모임이 해당된다. 다만 예외는 있는데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나, 임종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것은 제한되지 않는다. 결혼식, 장례식..

핫해하태 2021. 1. 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