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벚꽃에게 홀려서 구매한 바닐라코 벚꽃 톤업 프라이머 후기

아시다시피 저는 

아주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다들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건조한 만큼 모공이 두드러져 보이는 편이에요.

그래서 프라이머나 선크림을 이용해서

꼭 모공을 메운 후에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하는데

줄곧 선크림을 쓰다가..

이번 바닐라코 벚꽃 톤업 프라이머 모델

신*경에 홀려서 샀어요!!ㅠㅠ

진짜 신세* 너무이뻐요!!ㅠㅠㅠㅠ  

                                                                                  

기존에도 바닐라코 프라이머는 

애용하던 아이템인데

그 중에서도 패키지가 가장 귀엽네요,ㅎㅎ

최애컬러 부농이가

벚꽃빔을 쏠 것만 같은 이느낌!!!

입구는 기존과 같은 펌핑타입!

프라이머 특성상 두번정도 펌핑하면

실컷 씁니다잉??

욕심내서 많이 펌핑하면..

음.. 안하느니만 못하게 될거에요..ㅎㅎ

제주 왕벚나무꽃 추출물과 프라이머 기능이 만나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 연출!!

왕벚꽃나무추출물이 20,000ppm이 함유되어

톤업은 확실히 시켜주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케어해줄

세범케어컴플렉스와 찔레꽃, 목화씨성분!!

프라이머와 톤업크림을 절묘하게 섞었습니다.

색은 기존의 프라미어와 차이가 있네요!

저는 투명한 연고같은 색의 프라이며를 주로 썼는데

이 프라이머는 살구빛 컬러로

톤업이라는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네요,ㅎㅎ

많이 대충바른 사진이긴 하지만..ㅋ

약간의 소량이라도 넓게 잘 발려요!

톤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듯이

내 피부색 보다 한톤 밝아져요.

모공도 자연스럽게 메워져서

프라이머로서도 톤업크림으로서도

상당히 좋지만

내가 신세*이되진 않아요..ㅋ

물론 인간벚꽃이 되지도 않아요..ㅋ

그건 내 얼굴을 탓하겠슴다..ㅋㅋ

아,

단점을 한가지 뽑자면..

메이크업에 조금 밀리긴합니다ㅠ

단독으로 쓰는게 더 좋았어요,ㅎㅎ

요즘같이 마스크를 써야하는 시기에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

종종 쓰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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