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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모험으로 가는 뜨거운 길! 해리포터와 불의 잔 리뷰

재미지다

by 마리클라라 2020. 2.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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퐈이어고블렛 그거슨 해리포터의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을 알리는 서막.


※ 줄거리

꿈에 놀란 것인가, 깨운 사람 얼굴에 놀란 것인가

처음으로 스타트가 프리벳가가 아닌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비가 오던 어느날 밤. 저택을 지키는 한 할아버지는 빈 저택에 불이 들어온 것을 보게됩니다. 불량한 아이들이 장난을 치는 거겠거니 생각하며 쫓아내려 그곳에 갔다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말아요. 그리고 그 상황을 꿈으로 본 해리.


해리는 퀴디치 월드컵을 보러가기 위해 론의 집에 와있었습니다. 찝찝한 꿈과 이마의 흉터의 통증을 뒤로하고 해리는 포트키를 타고 퀴디치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서, 경기를 보며 즐거운 한때를 즐겨요. 그런데 밖이 소란스러워지는데, 이런.. 죽음을 먹는자들이 캠핑장을 습격합니다! 갑작스러운 난리에 해리와 친구들은 흩어지게 되고 해리는 습격 당한 캠핑장에서 어둠의 표식을 보게됩니다.

왜 내이름이??ㄷㄷ


호그와트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해리는 초 챙이라고 하는 여학생에게 호감을 느끼게되고, 학교에서는 트리위저드 시합이 개최됩니다.! 3개의 명문학교가 경합하는 마법 경연대회로 각 학교에서 1명의 챔피언이 출전하게 됩니다. 하지만 해리가 괜히 주인공이 아니겠죠..ㅎ 참가나이가 안된 해리는 누군가의 계략으로 트리위저드 시합에 강제 출전을 하게됩니다! 친구들은 해리가 속임수로 시합에 참가했다고 생각해 해리를 피하게됩니다. 절친인 론 마저도요!!


학교에는 새 어둠의 마법 방어술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매드아이 무디는 마법부의 오러 출신으로 다소 거친 듯 하지만 묘하게 해리에게는 다정한 듯도해요. 많은 것을 알려주죠.

아직은 어린 해리가 트리위저드 시합을 헤쳐나가기엔 너무나 위험했지만, 해리는 주인공이니깐요?ㅋㅋㅋ어려운 시합들이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헤쳐갑니다. 

상당히 미안한 표정
헤르미 특유의 썩소가 더욱 빛나는 순간 :-"나를 물로 봤겠다 썅x들?ㅋ"
울고 화낼 땐 엉망진창되는건 영국이나 한국이나 매한가지, 머글이나 마법사나 매한가지


트리위저드 시합땐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무도회도 개최되는데요- 해리는 기차에서 만난 초챙과 함께 가자고 하고 싶었지만.. 까이고 말죠..ㅎㅎ 어째저째 파트너를 구하긴 했지만 헤르미온느는 어떻게 된것일까요? 론의 구제의뢰에 대차게 파트너가 있다고 하더니, 퀴디치 유명인이자 덤스트랭의 챔피언 빅터크룸과 등장합니다. 론은 배가 아파 죽지요,ㅋㅋㅋ 그러게 언제나 헤르미온느가 품에 있지는 않지요.ㅎㅎ 이때부터 론과 헤르미온느의 묘한 기류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될듯해요.


이래저래 시합의 마지막까지 오게 된 해리. 마법사 미로에서 트리위저드 컵을 찾아내야하는 시합입니다. 포기자와 탈락자가 발생되지만, 해리와 호그와트 챔피언 세드릭은 컵을 함께 찾아냅니다!그런데 트리위저드컵은 바로 포트키였는데요!!! 컵은 과연 둘을 어디로 데려갔을까요??


영화리뷰


불의잔은 해리포터의 전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프리뷰라고 보면 됩니다. 이제 고학년에 들어선 해리의 마법학교생활을 제법 묵직하게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핑크핑크한 연애의 느낌도 아주 조금 담아냈죠.ㅎㅎ 책에서는 교내 절세미녀인 초챙이 어째서 그렇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캐스팅이 굉장히 아쉬웠던 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서양권에서 보는 동양권의 미인상인지는 몰라도.. 초챙의 배역만은 몰입이 힘들었네요..ㅎㅎ 하지만 내용은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4권의 분량을 모두 담아내기엔 무리가 있는 런닝타임이라 각색된 부분은 많았지만요.
불의잔으로 한층 본격적으로 시작될 해리와 볼드모트의 전투를, 그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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